제임스 맥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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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편집]
2.2. 시카고 화이트삭스[편집]
2020년 8월 25일, 루카스 지올리토의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함께 하였다.
2.3. 뉴욕 메츠[편집]
2020년 12월 13일, 4년 4,06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뉴욕 메츠로 이적하였다.
2.4. 볼티모어 오리올스[편집]
2022년 12월 21일, 추후지명선수를 상대로 볼티모어로 트레이드되었다. 메츠가 남은 계약 2년 $24M 중 $19M을 보조해주는 조건. 경험이 비교적 많은 백업 포수 포지션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주전 포수 애들리 러치맨과 수비 이닝을 나눠 가지며 체력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공수를 두루 갖춘 포수로 진화하였다. 기본적으로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어 평균 이상의 도루저지력을 보여준다. 타격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한다면 두자릿수 홈런을 꾸준히 때려낼 만한 펀치력을 갖고 있다. 팬그래프에서는 2019년에는 연봉 2.5m을 받았으나 17.5m의 가치로 평가 받았고, 2020년에는 연봉 5.4m을 받았으나 12m의 가치를 매겼다.
다만 뉴욕 메츠 이적 후에는 그야말로 망했는데, 타/출/장이 .232/.294/.349로 OPS는 고작 .643밖에 기록하지 못하였고 레퍼런스 승리기여도에서는 -0.2를 기록하며 음수를 기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1] 2021년에는 8.15m을 수령했는데 고작 3.8m의 가치를 평가 받았다. 즉 메츠 이적 후 공격과 수비가 모두 후퇴하며 먹튀가 되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팬그래프에서는 그나마 0.5로 책정하였으나 이마저도 기대 이하의 성적인 건 분명하다. 확실한 건 타출장이 저 정도면 보통 포수는 수비로 인해 저보다는 높은 WAR을 받는다. 즉 수비 역시 포수치고 그리 좋지 못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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